힘들다.

군대 전역하고도 약 3달이 지나간다.

전역하던때의 의욕은 어디론가 사라지고

남은건 권태, 의욕 상실.

내가 지금 생활을 그냥 저냥 해나가는 것은 어떻게든 현상유지는 해보겠다는 발버둥.

신기하게도 아직도 만화는 재미있다.

게임은 디아3 베타가 되서 해봤지만. 끝이 나니 남는 것은 허망.

그저 지금 생활을 유지하기위한 행동을 하고있으니 더더욱 의욕이 안나고 악순환이 반복된다.


내가 의욕을 가질수 있는 일은 없을까...

오춘기인가. 큰일이다.

하지만.. 그래도 약간의 실마리가 있어 그것을 잡아보려한다.

일단 어떻게든 이 생활을 이어나가고 가까운 시일에 부모님과 이야기를 해봐야겠다.


이런식으로 사회에 수긍하고 내가 가는길에 믿음과 신념, 즐거움, 희망도 없이 정처 없이 떠도는 기분.

하루하루 버텨나가는 것도 힘들고. 원동력을 찾아야 한다. 내가 발견한 실마리가 나에게

소중한 동력을 가져다 줬으면 좋겠다.

일단은 해보자.

내가 지금까지 이뤄놓은 것들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적어도 방해는 안되겠지.


내가 지금 이렇게 글을 쓰고 있으면서도 걱정이 되는 것은

내가 현실에서 도피를 하고 있지 않느냐는 것인데...

현재의 일을 극복하려 하지 않고 다른 길로 가는 것은.. 어떻게 생각해야하는 걸까.

도전을 위한 포기일까, 아니면 극복해낼 자신이 없어 돌아서는 것일까.


고민은 해결책을 가져다 주기도 하지만 막다른 길로 끌고가는 주범 중에 하나이기도 하다.

움직이자. 하지만... 일단 학교는 졸업해야겠지.

공부해야하는데. 힘이 들다.

by INDRA | 2012/05/14 23:09 | 학교생활 | 트랙백

홍대 북새통에 다녀왔다.


현금 30%, 카드 25%. 싸게 해줘서 다녀왔음.

저만큼 샀는데 8만원이 안넘다니 기적이야. 워킹이라던가는 권당 5500원인데....

그에반해 미나미가는 가격이 진리. 감사합니다 북박스. 아직도 3800이라니 ㅠㅜ.

다음 용돈기간까지는 좀 소비를 적게해야겠다..


by INDRA | 2012/05/14 22:59 | 만화 | 트랙백

OSU!. 세계 15등 하나 했다.

물론지금으로부터약 한두달 정도 전의 일이다.
나는 어려운 곳으로 랭크에 드는건 무리기때문에 가장 쉬운곡 옵션걸고.

곡은 Stargazer- Hatsune Miku.

하지만 이 곡의 노트는 박자가 영 안좋아서. 다들 난항을 겪는지 나도 랭크에 들수 있었다.

세계 15등 한국 4등. 당분간은 이 랭크는 안바뀌겠지, 매크로가 오지 않는이상.

by INDRA | 2012/05/13 18:42 | 게임 | 트랙백

정확하게는 애니라기보다는 자막에 관한 이야기

애니를 보면 대다수의 사람들이 자막을 넣어서 보는데

이게 일본어를 모르는 경우는 '어이쿠 감사합니다'라는 입장이 되는게 맞다.

간혹. 아 ㅅㅂ ㅈㄴ늦게 만드는 자막기계같으니라고 하면서 욕설을 내뱉는 사람도 있지만 말이다.

보통은 취미의 영역에서 개인이 시간이 남는데로 만드는것인데 그걸 감수하면서 만드는 걸 보면

인기관리라는 단어도 적용이 될것 같기도 하다.

위의 내용이 중요한게 아니고

본인처럼 일본어를 아는 사람들은 자막을 보다보면 간혹 함량 미달의 자막이 보이기도 하는데.
(정확히는 함량 미달의 자막제작자.)

이들 자막은 솔직히 보기가 싫다. 뻔히 들리는 것까지 번역을 못한다면 나가 죽어야지 라고도 하고 싶은데

무지한 자들은 그냥 보겠지.. 그들에게는 아무래도 좋은 이야기니까.

하지만 이들 오역을 고쳐주는 것이 일본어를 아는 사람에 속하는 애니 감상자로써 어느정도

애니감상에 기여할 수 있는 것이고 실제로도 몇번 오역 지적에 나서기도 했지만..

함량 미달인 자들은 왜인지 모르겠지만 실력이 잘 늘지 않는다.

따라서 꾸준히 지적하기 or 포기하기 라는 두가지 선택이 되는데

아무래도 한 작품이 끝나면 더이상 지적하는 경우는 없으니까 지적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은데

귀찮다.

그래서 왠만하면 개중에서 나은 자막을 찾아보는데

그 작품이 똥망이라 자막제작자들이 아. 잘못골랐어 관둬야지 라는 상황이 되면

남는것은 왠지 모르겠지만 함량미달 자막가들이 남는데

나는 그냥 자막 없이 보면 되지만말이지

때때로 내가 만드는것이 어떤가 생각을 해보지만

자막 1개를 만들었던 적이 있어. 그때를 생각해보면 싱크 맞추기가 힘들었지...

라는 생각에 금새 포기하고 만다.

by INDRA | 2012/04/21 22:48 | 애니 | 트랙백 | 덧글(1)

마지막 휴가.(졸업요건)

드디어!
마지막 휴가임.

학교 복학신청도 마쳤으니 수강신청이 기다리고 있구나.

나의 졸업요건을 알아 보도록 하자.

학부기초 : 글쓰기, 영어1,2, 기독교의 이해 (이건 다 들었구나~)
학부필수 : 인간,문화,사회,세계의 이해 (문화의 이해는 들었고 이번에는 인간,세계의 이해를 넣을 생각)
채플.... 은 다 들었고

계열기초 : 수학1,2, 물리1,2, 화학1,2 인데..(수학2는... 다시 들어야하지ㅜㅡ)

전공기초 : 공전계,확통,선대,수학3,수치해석(절망적인 수학4종세트+잉여과목, 공전계,확통은 들었네)
전공필수 : 이산구조,객체지향, 자료구조 는 들었고
               CA, OS, 소프1,2 남았네
9학점/21학점

전공선택 : 자료구조실습, 인프, 컴과입, 컴시, 디논, 디논실습, 프실
19학점/39학점

설계과목(전공필수,선택에 포함, 굵은글씨) 5학점/18학점

공학소양 : 학부선택과목 중 3개 선택(2개는 들었고 남은하나는 이번에..)

이번학기 목표 18학점, CA,OS는 전공필수 AI는 전공선택, 창의력은 공학소양, 이해과목 2개

무사히 마칠경우 남는 필수 과목들
전공필수 : 소프1,2
전공기초 : 선대,수치해석,수학3
학부필수 : 사회의 이해
계열기초 : 수학2

소프는 4학년, 수학과목들은 될수있는 한 계절학기, 사회의 이해는 2학기.

복학하니까 이런거까지 하고 있고 1학년 같네..

by INDRA | 2012/02/10 16:20 | 잡설 | 트랙백

◀ 이전 페이지          다음 페이지 ▶